[SPO 톡] 무리뉴 "린델뢰프, 점점 나아지고 있다"

이종현 기자 2017. 9. 27.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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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무리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새롭게 팀에 합류한 빅토르 린델뢰프(23)를 감쌌다.

무리뉴 감독이 그에게 거는 기대를 드러낸 수치다.

무리뉴 감독은 CSKA 모스크바와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2차전 경기를 앞둔 인터뷰에서 "린델뢰프에겐 시간이 필요하다. 그의 성장에 압박은 없다"며 운을 뗐다.

무리뉴 감독은 "그는 그라운드에서 정말 중요한 위치다. 그래서 시간이 필요하다. 그에겐 시간이 필요하다. 물론 기회도 줄 것이다"면서 아직 시간이 필요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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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린델뢰프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주제 무리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새롭게 팀에 합류한 빅토르 린델뢰프(23)를 감쌌다. "아직 시간이 필요하다"는 말과 "점점 나아지고 있다"는 말로 그의 현 상태를 이야기했다.

무리뉴 감독은 에릭 바이의 짝으로 빌드업이 되는 센터백을 원했다. 린델뢰프가 낙점됐다. 린델뢰프는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벤피카를 떠나 맨유로 합류했다. 그의 이적료는 3500만 유로(약 440억 원) + 보너스 1000만 유로(약 125억 원)다. 무리뉴 감독이 그에게 거는 기대를 드러낸 수치다.

하지만 기대와 달리 린델뢰프는 아직 리그에서 데뷔전을 치르지 못했다. 바이가 건재한대다 필 존스가 부상 없이 시즌을 소화하고 있다. 린델뢰프가 정작 프리시즌 때 부진한 것도 있다. 스웨덴 대표 팀 감독 잔느 안데르손은 린델뢰프가 "좌절했고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는다"고 인정했다.

무리뉴 감독은 CSKA 모스크바와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2차전 경기를 앞둔 인터뷰에서 "린델뢰프에겐 시간이 필요하다. 그의 성장에 압박은 없다"며 운을 뗐다. 무리뉴 감독은 "그는 그라운드에서 정말 중요한 위치다. 그래서 시간이 필요하다. 그에겐 시간이 필요하다. 물론 기회도 줄 것이다"면서 아직 시간이 필요하다고 했다.

무리뉴 감독은 "출전 시간이 없다면 발전이 더딜 수 밖에 없다"면서 "기회를 줄 것이다"고 했다. 그러나 분명 아직은 시간이 필요하다고 했다. 무리뉴 감독은 이어 "분명한 사실은 그는 바젤을 상대로 경기를 했다. 이후 버튼 알비온과 했다. 그는 점차 더 많은 기회를 얻을 것이다"고 했다. 무리뉴 감독은 "그는 점차 경기에 뛸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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