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첼시 출신' 찰로바, 무릎 수술 예정

이종현 기자 2017. 9. 27.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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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출신의 미드필더 너새니얼 찰로바(22, 왓퍼드)가 무릎 수수을 받는다.

왓퍼드는 27일(한국 시간) 홈페이지에 "찰로바가 무릎 수술을 받는다"고 발표했다.

찰로바는 첼시 유스 출신으로 구단의 임대 방식에 따러 여러 구단을 떠돌았다.

찰로바는 왓퍼드 이적 이후 5경기를 출전하며 주전 입지를 굳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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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찰로바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첼시 출신의 미드필더 너새니얼 찰로바(22, 왓퍼드)가 무릎 수수을 받는다.

왓퍼드는 27일(한국 시간) 홈페이지에 "찰로바가 무릎 수술을 받는다"고 발표했다.

찰로바는 첼시 유스 출신으로 구단의 임대 방식에 따러 여러 구단을 떠돌았다. 그러나 정착하지 못했고 이번 시즌을 앞두고 왓퍼드로 완전 이적했다. 찰로바는 왓퍼드 이적 이후 5경기를 출전하며 주전 입지를 굳혔다. 하지만 무릎에 문제가 생겨 수술을 받게 됐다.

구단 관계자는 "그의 정확한 회복 시간은 알 수 없다. 우리는 그가 빠르게 회복하고 더 강한 모습으로 이번 해가 지나가지 전에 만나기 바란다"고 말했다.

▲ 수슬을 받는 찰로바 ⓒ왓퍼드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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