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합참의장 "긴장된 정치환경 불구, 북한군 특이동향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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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프 던포드 미국 합동참모본부의장은 26일(현지시간) 미국과 북한 간 "긴장된 정치적 환경(charged political environment)"에도 불구하고 북한군의 특이동향은 보이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번 달로 첫 번째 임기를 마치는 던포드 합참의장은 이날 미 상원 군사위원회의 재인준 청문회에 출석해 "긴장된 정치적 환경을 반영하는 북한의 군사적 활동을 보지 못했다"라면서 북한군의 동향을 면밀히 관찰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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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AP/뉴시스】박상주 기자 = 조지프 던포드 미국 합동참모본부의장은 26일(현지시간) 미국과 북한 간 “긴장된 정치적 환경(charged political environment)”에도 불구하고 북한군의 특이동향은 보이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번 달로 첫 번째 임기를 마치는 던포드 합참의장은 이날 미 상원 군사위원회의 재인준 청문회에 출석해 "긴장된 정치적 환경을 반영하는 북한의 군사적 활동을 보지 못했다"라면서 북한군의 동향을 면밀히 관찰하고 있다고 말했다.
던포드 합참의장의 이날 발언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북한 간 수위 높은 말폭탄을 주고 받으면서 한반도의 긴장이 최고조로 달한 가운데 나온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26일에도 트위터를 통해 지난 6월 북한에서 석방된 지 엿새 만에 숨진 미국인 대학생 오토 웜비어가 “북한에 의해 믿을 수 없을 만큼 고문을 당했다. 오토 웜비어의 부모가 (폭스뉴스의) 폭스&프랜즈와 훌륭한 인터뷰를 했다”라면서 이같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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