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뜬' 한채아, 아침부터 허당 매력 발산.. '여자 김용만'의 위엄

정여진 2017. 9. 26.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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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정여진]
'뭉뜬' 한채아가 허당 매력을 발산했다.

26일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서는 동유럽으로 패키지여행을 떠난 김용만 외 5명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채아는 아침 일찍 일어나 누운 채로 양치를 하며 여행 준비에 나섰다. 이윽고 버스에 탑승하기 위해 캐리어를 들고 멤버들과 만났다. 이때 한채아는 내리막길에서 캐리어에 질질 끌려가며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에 정형돈은 김용만에게 "형보다 더 심한 것 같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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