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산간·남부 오후10시 호우주의보..진달래밭 64.0mm·성판악 58.0mm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26일 오후 10시를 기해 제주도 산간 및 남부 지역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도 남쪽 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한라산 남동부에 위치한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
오후 10시 기준 주요 지점 강수량은 성판악(산간) 58.0㎜, 진달래밭(산간) 64.0㎜, 서귀포 기상과(남부) 63.5㎜, 서귀포 신례(남부) 39.0㎜, 서귀포 태풍센터(남부) 41.0㎜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뉴시스】조수진 기자 = 제주지방기상청은 26일 오후 10시를 기해 제주도 산간 및 남부 지역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도 남쪽 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한라산 남동부에 위치한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
오후 10시 기준 주요 지점 강수량은 성판악(산간) 58.0㎜, 진달래밭(산간) 64.0㎜, 서귀포 기상과(남부) 63.5㎜, 서귀포 신례(남부) 39.0㎜, 서귀포 태풍센터(남부) 41.0㎜이다.
이번 비는 27일 낮부터 차차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비가 그친 후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돼 28일부터 기온이 떨어지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susie@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영재 정신병원 입원…선우은숙 언니 성추행 의혹 여파
- "X저씨들" 폭주한 민희진 옷·모자 뭐야…줄줄이 '완판'
- 이장우 별세…전설의 야구 캐스터
- '케빈오♥' 공효진 "곰신이라 해외여행 자유롭지 않아"
- '19살 연하♥' 이한위 "49살에 결혼해 2년마다 애 셋 낳아"
- 20대까지 제치고…아르헨 미인대회 60대가 '왕관'
- '사기 의혹 작곡가' 유재환 "고의 아냐…연락 주면 변제할 것"
- "통장 사진만 보냈을 뿐인데"…첫 출근 전에 잘린 직원
- 소희, 15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연예계 은퇴 발표
- 백일섭 "졸혼 아내, 정 뗐다…장례식장에도 안 갈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