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7월 대도시 집값 전년비 5.8% ↑..예상과 일치(상보)

이창규 기자 2017. 9. 26.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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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중 미국의 주택가격 상승세가 시장 예상에 부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현지시간) 미국 20개 주요 도시의 집값을 산출하는 지난 7월 중 S&P/케이스실러 주택가격지수는 1년 전보다 5.8% 상승했다.

시장 예상치인 5.8% 상승에 부합했다.

시애틀의 주택가격은 전년대비 13.5% 상승해 주택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도시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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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물로 나온 미국의 한 주택 © AFP=뉴스1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지난 7월 중 미국의 주택가격 상승세가 시장 예상에 부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현지시간) 미국 20개 주요 도시의 집값을 산출하는 지난 7월 중 S&P/케이스실러 주택가격지수는 1년 전보다 5.8% 상승했다. 시장 예상치인 5.8% 상승에 부합했다. 6월 기록은 5.6%였다.

월간 기준으로는 전월보다 0.7% 상승했다. 6월 기록은 0.7% 상승이었다. 시장에서도 0.7% 상승을 예상했다.

시애틀의 주택가격은 전년대비 13.5% 상승해 주택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도시로 기록됐다. 포틀랜드와 라스베이거스도 각각 7.6%, 7.4% 올라 그 뒤를 이었다. 라스베이거스는 7개월 연속 상승세다.

yellowapol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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