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라리가 파워랭킹 1위.. 2위는 오블락

한재현 2017. 9. 26.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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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30, 바르셀로나)가 파워랭킹 1위 자리를 지켜냈다.

1위는 지난 5라운드에 이어 메시가 차지했다.

메시는 지로나와의 리그 6라운드에서 공격 포인트 달성에 실패했지만, 활발한 움직임과 팀 플레이로 3-0 승리에 기여했다.

바르사는 메시의 활약 속에 리그 6연승으로 선두 자리를 지켜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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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리오넬 메시(30, 바르셀로나)가 파워랭킹 1위 자리를 지켜냈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26일(한국시간) 2016/2017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6라운드 파워랭킹을 발표했다.

1위는 지난 5라운드에 이어 메시가 차지했다. 메시는 지로나와의 리그 6라운드에서 공격 포인트 달성에 실패했지만, 활발한 움직임과 팀 플레이로 3-0 승리에 기여했다. 바르사는 메시의 활약 속에 리그 6연승으로 선두 자리를 지켜냈다.

2위에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골키퍼 얀 오블락, 3위는 발렌시아의 시모네 자자가 순위를 유지했다.

세비야전에서 아틀레티코를 2위로 이끈 골을 터트린 야닉 카라스코(6위)와 앙투안 그리즈만(10위)는 10위권 진입에 성공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카이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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