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 야생조류 분변서 AI 바이러스 검출(2보)
2017. 9. 26. 20:17
(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26일 경북 영천의 야생조류 분변에서 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이날 검출된 바이러스는 'H7N7'타입으로 확인됐다.
농식품부는 해당 유형의 경우 과거 우리나라에서 고병원성으로 확진된 경우는 한 번도 없었다고 설명했다.
다만 만약의 경우에 대비해 고병원성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유전자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shine@yna.co.kr
- ☞ 육군 일병 갑자기 날아든 총탄에 머리 맞아 사망
- ☞ 직업·나이 모두 거짓말…세 번 결혼해 16억 뜯은 가족사기단
- ☞ '뇌물수수 혐의' 도태호 수원부시장 숨진 채 발견
- ☞ 하태경 "외부의 적은 김정은, 내부의 적은 홍준표"
- ☞ 시속 110km 열차에 매달린 20대…목숨 건 '열차 서핑'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영천 AI 바이러스 검출에 비상방역..10km 내 39만마리 사육
- '연기처럼 사라진' 전북 건설사 대표…열흘째 수색 '행방 묘연' | 연합뉴스
- 아들에 흉기 휘두른 50대, 긴박했던 체포 순간 '아찔' | 연합뉴스
- 신호위반 운전하다 10대 보행자 치고 줄행랑…자수한 불법체류자 | 연합뉴스
- 동호인 뿔났다…부산마라톤 운영 미숙에 참가자 환불 요구 빗발 | 연합뉴스
- 음주운전인 줄 알았는데…잡고 보니 차량서 마약 발견 | 연합뉴스
- 입 연 클린스만 "이강인이 손흥민에 무례한 말" | 연합뉴스
- 합의 후 관계해놓고 성폭행당했다며 허위 고소한 20대 실형 | 연합뉴스
- 교통사고 낸 뒤 전조등 끄고 파출소 앞 지나간 음주운전자 | 연합뉴스
- [삶] "지문인식 출입문 안 열리네요…회사에 성희롱 하소연했더니"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