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9월 26일 MBN 뉴스8 주요뉴스
▶ 미 "선전 포고 아니다"…험악한 대비책 검토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완전파괴 발언이 선전포고라고 밝힌 북한 외무상의 발언에, 백악관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하지만, 험악한 시나리오를 준비 중이라고 밝혀 갈등의 골은 깊어지고 있습니다.
▶ 문 대통령 "북, 10·4 공동선언 이행해야" 문재인 대통령이 10·4 남북 공동선언 기념행사에서 "북한은 핵과 미사일 도발을 멈추고, 10·4 정상선언을 이행하라"고 촉구했습니다.
▶ 경찰, '고 김광석 친형' 내일 소환 가수 고 김광석 씨의 딸 서연 양 사망 의혹 수사에 들어간 경찰이 내일 김 씨의 친형을 조사합니다. 김 씨의 아내 서해순 씨는 추석 연휴가 끝난 뒤 소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검찰, 원세훈 소환…MB 개입 추적 국정원 여론조작을 수사 중인 검찰이 원세훈 전 국정원장을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보고했는지도 확인 중이라, 수사가 이 전 대통령을 향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 '음주운전 투캅스'…같은 장소 음주 의혹 경찰서 순경이 음주 운전을 하다 현장에서 적발됐습니다. 경찰은 같은 장소에서 하루 전날 다른 경찰서 소속 경장이 술을 마시고 운전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수사하고 있습니다. MBN이 단독보도합니다.
▶ 저가항공기 90% 지각 출발 '보상은 느슨' 지난 여름휴가 성수기 때 저가항공기의 90%가 15분 이상 지각 출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하지만, 항공사들은 2시간이 넘지 않았다며 아무런 피해보상도 해주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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