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고속도로, 귀성 3일 오전·귀경 4일 오후 가장 붐빌 듯
김경희 기자 2017. 9. 26. 18:05
올 추석 연휴 귀성길은 다음 달 3일 오전, 귀경길은 4일 오후에 가장 붐빌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국교통연구원은 이번 추석 기간 전국의 예상 이동 인원은 총 3천 717만 명으로, 이 가운데 귀성객은 추석 전날인 다음 달 3일에, 귀경객은 추석 당일인 4일 오후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연휴 기간이 열흘로 길어 귀성길은 덜 붐비겠지만, 돌아오는 길은 차량이 몰리며 부산에서 서울 7시간 20분, 목포에서 서서울 6시간 10분 등 작년보다 최대 25분 정도 늘어날 전망입니다.
김경희 기자ky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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