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부장 누가 될까' 현대차 노조, 7대 집행부 투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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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는 새 지부장 등 7대 집행부를 선출하기 위한 투표를 끝냈다.
현대차 노조는 26일 오전 6시부터 오전 11시 30분까지 전체 조합원 5만1천여 명을 대상으로 7대 집행부 선출을 위한 1차 투표를 마무리 했다.
1차 투표에서 과반 이상 득표자가 나오면 7대 노조 지부장이 선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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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노조는 26일 오전 6시부터 오전 11시 30분까지 전체 조합원 5만1천여 명을 대상으로 7대 집행부 선출을 위한 1차 투표를 마무리 했다.
1차 투표에서 과반 이상 득표자가 나오면 7대 노조 지부장이 선출된다.
과반 이상 득표자가 없을 경우, 오는 29일 많은 표를 받은 1·2위 후보를 놓고 2차 투표를 한다.
이번 선거에서 강성 노선은 '들불'과 '민주노동자투쟁위원회'의 기호 1번 하부영 전 민주노총 울산본부장과 '민주현장'의 기호 3번 문용문 전 4대 지부장이 각각 출마했다.
실리 노선에는 '전진하는 혁신투쟁위원회'와 '제3의 물결'이 지원하고 있는 기호 2번 홍성봉 전 5대 집행부 수석부위원장이, 현장노동자회 소속 기호 4번 이상수 씨가 출마했다.
[울산CBS 반웅규 기자] bangij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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