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윌 "데뷔 10주년 뿌듯..가수 준비 쉽지 않았다"
강희정 2017. 9. 26.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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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케이윌이 데뷔 10주년을 맞은 소감을 밝혔다.
케이윌은 26일 오후 4시 서울 강남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네 번째 정규앨범 '논픽션'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10'이라는 숫자가 스스로를 돌아보게 하는 것 같다. 그런 만큼 스스로 리프레쉬 해야 겠다고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케이윌은 지난 2007년 '왼쪽 가슴'으로 데뷔,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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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케이윌이 데뷔 10주년을 맞은 소감을 밝혔다.
케이윌은 26일 오후 4시 서울 강남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네 번째 정규앨범 '논픽션'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10'이라는 숫자가 스스로를 돌아보게 하는 것 같다. 그런 만큼 스스로 리프레쉬 해야 겠다고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나름 뿌듯하기도 하다. 가수가 되기 위해 준비한 시간이 대략 6년인데, 그 시간보다 확실히 오래했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준비했던 시간이 쉽지는 않았지만 이렇게 제가 오래할 수록 그 시간이 더 의미가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한편 케이윌은 지난 2007년 '왼쪽 가슴'으로 데뷔,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았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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