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벅지 수술' 뎀벨레, 가벼운 운동 시작..훈련장 출입

윤경식 기자 2017. 9. 26.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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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스만 뎀벨레가 가벼운 운동을 시작하며 본격적으로 재활에 돌입했다.

스페인의 `문도 데포르티보`는 26일(한국시간) "아직 수술 부위가 회복되지는 않았지만 뎀벨레는 바르셀로나의 훈련장에 출입하고 있다"라며 "뎀벨레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가벼운 운동을 진행 중이며 팀의 일부인 느낌을 받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뎀벨레는 3개월 반에서 4개월 동안 재활 기간이 필요하며, 그의 재활은 바르셀로나 팀 닥터인 리차드 프루나가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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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경식 기자= 우스만 뎀벨레가 가벼운 운동을 시작하며 본격적으로 재활에 돌입했다.

뎀벨레는 지난 16일 스페인 헤타페 콜리세움 알폰소 페레스 경기장에서 열린 2017-18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4라운드 헤타페 원정에서 전반 25분 부상을 당했다.

경기가 끝난 뒤 검사 결과 왼쪽 허벅지 대퇴골의 힘줄이 파열된 것으로 밝혀졌고 결국 수술대에 올랐다.

20일 핀란드 헬싱키에서 사카리 오르바에게 받은 수술은 성공적이었고, 바르셀로나로 돌아와 재활에 힘쓰고 있다.

이런 가운데 뎀벨레의 근황이 전해졌다. 스페인의 `문도 데포르티보`는 26일(한국시간) "아직 수술 부위가 회복되지는 않았지만 뎀벨레는 바르셀로나의 훈련장에 출입하고 있다"라며 "뎀벨레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가벼운 운동을 진행 중이며 팀의 일부인 느낌을 받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뎀벨레는 3개월 반에서 4개월 동안 재활 기간이 필요하며, 그의 재활은 바르셀로나 팀 닥터인 리차드 프루나가 돕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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