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온도' 양세종, 설렘지수 높이는 로맨틱 감성화보 공개

성진희 기자 2017. 9. 26. 11:4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 양세종 / 엘르 제공

배우 양세종이 설렘지수를 한껏 높이는 화보를 공개했다.

드라마 <사랑의 온도>에서 ‘직진남’ 온정선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양세종. 패션 미디어 <엘르> 10월호와 함께 한 이번 화보에서 양세종은 로맨틱한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냈다.

특히 화보 속 양세종은 환한 채광이 어우러진 공간에서 그윽한 눈빛과 부드러운 모습을 보여주며 로맨틱한 감성을 자극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양세종은 <사랑의 온도>에서 연기하고 있는 온정선 역에 대해 “밝지만 깊게 들어가면 아픔이 있는 사람이란 점이 크게 공감됐어요. 사람 양세종이 겪은 경험과 유사한 지점이 있거든요. 그 대목을 읽으며 작가님이 대단하시다 싶었어요.”라고 전했다.

또 양세종은 극중 상대역인 서현진과의 호흡에 대해 “서현진 선배님은 빠져들 것 같은 눈을 갖고 계세요. 그 안에 매력 이상의 뭔가가 있으세요. 그래서 촬영할 때 집중이 잘 돼 너무 행복해요.”라고 이야기 해 앞으로 더 깊어질 두 캐릭터 간의 케미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양세종의 더 많은 화보와 깊이 있는 인터뷰는 <엘르> 10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