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北미사일대비 제이얼럿 전달 훈련 '1달에 1번'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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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북한 미사일 발사 정보를 국민에게 전달하고 미사일 통과가 예상되는 지역 주민에게 대피를 안내하는 전국순간경보시스템 '제이얼럿'과 관련해, 일본 전국 지자체는 1달에 한 번 제이얼럿 전달 훈련을 실시게 될 전망이다.
그간 제이얼럿 정보를 주민에게 전달하는 훈련은 연 1회 이뤄졌지만, 내달부터는 매월 실시하며 이와 함께 재난 대비를 위한 행정 무선 등이 실행되는지도 점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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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혜경 기자 = 일본 정부가 북한 미사일 발사 정보를 국민에게 전달하고 미사일 통과가 예상되는 지역 주민에게 대피를 안내하는 전국순간경보시스템 '제이얼럿'과 관련해, 일본 전국 지자체는 1달에 한 번 제이얼럿 전달 훈련을 실시게 될 전망이다.
26일 요미우리신문에 의하면 일본 총무성 소방청은 전국 지자체에 대해 주민에게 제이얼럿 전달 훈련을 매달 1회 실시하도록 요청했다.
이는 북한이 일본 상공을 통과하는 중거리탄도미사일(IRBM)을 발사한 지난달 29일 및 지나 15일 일본 일부 지역에 제이얼럿 정보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은데 따른 조치다.
그간 제이얼럿 정보를 주민에게 전달하는 훈련은 연 1회 이뤄졌지만, 내달부터는 매월 실시하며 이와 함께 재난 대비를 위한 행정 무선 등이 실행되는지도 점검할 전망이다.
ch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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