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 조사받는 최승호 PD

2017. 9. 26. 10:0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뉴스타파 최승호 PD가 26일 오전 피해자 조사를 받기위해 서울 서초구 중앙지검으로 들어오고 있다. 이명박 정부 당시 국가정보원이 주요 공영방송을 장악하고자 프로듀서(PD), 기자 등을 대상으로 '블랙리스트'를 만들어 관리한 의혹이 드러나며 검찰은 피해자 조사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검찰은 이날 과거 MBC의 대표적인 시사 고발 프로그램인 'PD수첩'에 오랫동안 몸담았다가 해직된 최승호 PD를 출석시켜 해직 경위 등 피해 사실을 조사한다. 2017.9.26

mtkht@yna.co.kr

☞ 단톡방만 수십 개…들어가도 안 들어가도 '스트레스'
☞ 고교서 '흉기 난동' 20대…학생들에 제압당해 검거
☞ "김정남 암살은 전세계에 공포 심으려는 김정은 계획"
☞ 故김광석 부인 "6개월 뒤 딸 사망신고…알리고 싶지 않았다"
☞ 말레이 리조트서 실종 韓관광객, 사흘만에 정글서 발견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