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험과 발견의 대항해 시대에 거친 바다를 누비던 선박에서 사용했던 가구, 제국주의 시대 유럽 장교들이 전쟁터에서 썼던 장비와 소품들을 재현한 남성미 넘치는 아이템을 소개한다.
TRUNK & FURNITURE
벨에포크 시대에 프랑스 루이뷔통과 고야드에서 제작했었던 여행용 트렁크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가구. 내구성이 강한 원목과 묵직한 황동재질 하드웨어, 오리지널 가죽을 결합해 만들어졌다. _ 검정과 아이보리 50×130㎝ State room Armorie
원목 소재에 캔버스, 팔걸이와 엣지 장식은 천연가죽으로 마감한 핸드메이드 의자 _ 55×56×89㎝ Canvas Campaign Chair / 짙은 월넛색으로 내부를 마감한 트렁크. 뚜껑을 닫을 때는 테이블이나 스툴로 활용한다. 모서리와 손잡이는 황동으로 제작되었다. _ 53×45×56㎝ Stateroom End Table / 82×46㎝ Stateroom End Trunk
짙은 월넛색으로 내부를 마감한 트렁크. 뚜껑을 닫을 때는 테이블이나 스툴로 활용한다. 모서리와 손잡이는 황동으로 제작되었다. _ 53×45×56㎝ Stateroom End Table / 82×46㎝ Stateroom End Trunk / 여행의 끝에서 맞는 휴식. 상자를 열면 힌지로 고정되는 책상이 펼쳐지고, 내부에 신문이나 물품들을 수납할 수 있는 칸막이가 나타난다. _ 80×47×117㎝ Campaign Cabinet Box
14개의 서랍이 달린 서류함 겸 수납장. 험난한 장거리 이동과 강한 충격에도 견딜 수 있는 견고함과 실용성을 갖췄다. 55×35×145㎝ Collector Cabinet
거실 테이블로 활용할 수 있는 이 가구는 체스, 주사위 놀이 등을 할 수 있는 게임판이 끼워져 있어 언제든 바꿔가며 쓸 수 있다. 옆면에 사이드 서랍장이 있어 수납도 요긴하다. _ 120×45㎝ Game Table
시트를 돌려 높낮이를 조절하는 스툴 46×41×52~67㎝ Clockmaker’s Stool
THE AGE OF TRAVEL
제1차 세계대전 당시 처음 등장한 영국산 1인승 복엽기 전투기. 실크 패브릭으로 마감된 본체에 디테일하게 재현한 엔진, 프로펠러 등을 볼 수 있다. 바퀴도 실제 비행기에 쓰였던 것과 같은 재질이다. _ 26×38×12㎝ / 102×150×45㎝ Sopwith Camel
랙에 끼워 전시하거나 벽체에 세워 장식할 수 있는 빈티지 프로펠러. _ 각 120×13×6㎝ Barnstormer
공중에 매달아 전시하는 비행선 모델. 1937년 대형선박의 모델로 600개가 넘는 접착부위로 만들어졌다. _ 112×23×22㎝ Zeppelin 12 / 1930년대 수면 위를 달려서 이륙하던 호화여객기로 4개의 엔진을 갖추고 있다. _ 57×80×14㎝ Dixie Clipper
공중에 걸어 인테리어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는 색색의 열기구 모델들. 여러 개를 엮어 모빌을 만들기도 한다. _ Ø 8.5ㆍ18ㆍ32ㆍ42㎝ Balloons / 엔틱 지구본 분야에서 최고로 평가받고 있는 작품. 디테일이 살아있는 독창적인 차트를 기반으로 수세기에 걸쳐 사용했던 전통방식 그대로 만들었다. 다양한 스탠드와 결합해 서재나 거실의 장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_ 36×13×25㎝ Globe Bookends
우주의 행성들을 3D로 재현한 모빌. 자녀방에 매달면 아이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며 원한 대 꿈을 갖게 하는 원동력이 될 수 있다. _ 51×135×45㎝ Solar System Mobile
항해자와 탐험가들을 위한 나침판 컬렉션. 밤하늘의 별과 단순히 북쪽을 가르키는 바늘에만 의지해 사용하는 모델들로, 황동으로 제작되었다. _ Compass Display / 선체와 갑판, 리깅, 돛 등의 디테일을 수작업으로 세밀하게 표현된 선박 모형. 오리지널과 동일한 방식인 Plank on frame 공법으로 건조했고 일부는 직접 깎아서 선체를 만들었다. _ 78×14×87.5㎝ Union Jack Pond Yacht
우드 데크, 가죽 의자 등 1930년대 인기를 끌던 루나보트를 그대로 재현한 모델 _ 64×20×19㎝ Aquarama
SHOP INFO | 유럽의 낭만 품은 AM 쇼룸
1968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설립된 AM(AUTHENTIC MODELS)은 인류의 역사에 커다란 도약과 전환점이 된 발자취들을 따라 그 역사와 시대의 향수를 재현한 리프로덕션 제품들을 선보이는 브랜드다. 현재 세계 60개국 이상에서 폭넓은 분야의 다양한 컬렉션으로 루이비통, 몽블랑 같은 샵과 유수의 디자인 호텔 등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달 국내에도 ㈜에이엠코리아를 통해 정식 유통되기 시작했으며, 얼마 전 경기도 양평 남한강변의 캐슬 아씨시 내에 쇼룸을 열어 소비자들을 직접 만나고 있다. / 주소 : 경기도 양평군 강하면 강남로 319 | 문의 : 031-771-6903 | www.am-kore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