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퀘스트, 4차산업 혁명 수혜 기대…저평가-KB

  • 등록 2017-09-26 오전 8:46:08

    수정 2017-09-26 오전 8:46:08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KB증권은 26일 유니퀘스트(077500)에 대해 4차산업 혁명 밸류체인을 구축 중인 데다 자회사 기업가치를 고려했을 때 저평가 상태라고 평했다.

이병화 KB증권 연구원은 “유니퀘스트는 다양한 반도체 전방산업을 경험하며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4차 산업혁명 밸류체인 사업을 구축하고 있다”며 “인수합병과 지분투자 등을 통해 구체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자회사 드림텍은 전자기기 모듈과 자동차 전장, 헬스케어, 광학센서 부품 생산 사업을 하고 있다”며 “피엘케이테크놀로지는 차량용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솔루션 사업을 키우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드림텍을 상장하면 드림텍 보유지분 가치가 상승할 것”이라며 “현금성 자산 250억원, 투자 부동산 170억원, 주요 기업에 대한 투자 지분 485억원, 성장 가능성이 큰 피엘케이 가치까지 고려하면 현재 주가는 주가순자산비율(PBR) 1배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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