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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 컸던 뉴스룸 서해순 인터뷰…'시청률은 폭발'


입력 2017.09.26 07:58 수정 2017.09.26 07:58        김명신 기자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5일 방송된 JTBC '뉴스룸'이 9.268%를 기록했다. 평소 4~5%대인 점을 감안하면 가히 폭발적인 수준이다. ⓒ JTBC

JTBC '뉴스룸' 시청률이 폭발했다. 평소 대비 2배 이상의 기록으로, 고 김광석 아내 서해순 씨의 인터뷰 효과를 톡톡히 본 것으로 분석된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5일 방송된 JTBC '뉴스룸'이 9.268%를 기록했다. 평소 4~5%대인 점을 감안하면 가히 폭발적인 수준이다.

이날 '뉴스룸'에는 故 김광석의 아내 서해순 씨가 출연, 딸 서연 양의 죽음과 관련한 이야기와 해외 생활, 그리고 남편 김광석의 사망과 관련한 이야기를 전했다.

그러나 "경황이 없었다" "사망신고를 해야 하는지 몰랐다" 등의 서해순 씨 발언이 다소 아쉬웠다는 평이 이어지고 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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