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입지 불안' 루크 쇼와 1년 계약 연장(ESPN)

최한결 인턴 2017. 9. 25. 22: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입지 불안' 루크 쇼(22)의 계약 연장 조항을 발동했다.

영국 '더 타임즈'는 18일(한국시간) "쇼의 부상 복귀와 함께 맨유와 재계약이 기대된다. 무리뉴 감독은 쇼의 완벽한 상태를 기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리고 맨유는 쇼의 계약 연장 조항을 썼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25일 선수 측근의 말을 인용해 "맨유가 쇼의 계약 연장 옵션을 발동했다. 계약 종료는 2019년까지로 연장됐다"고 보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터풋볼] 최한결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입지 불안' 루크 쇼(22)의 계약 연장 조항을 발동했다.

쇼와 주제 무리뉴 감독의 밀당이 계속되고 있다. 쇼는 지난 시즌부터 맨유에서 힘겨운 주전 경쟁을 하고있다. 이번 시즌에는 리그컵 한 경기 출전에 그쳤다. 이를 두고 무리뉴 감독은 "쇼는 더 노력해야 한다"며 채찍질을 가했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론 기대를 보내고 있다. 영국 '더 타임즈'는 18일(한국시간) "쇼의 부상 복귀와 함께 맨유와 재계약이 기대된다. 무리뉴 감독은 쇼의 완벽한 상태를 기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무리뉴 감독은 쇼의 잠재력을 인정하는 만큼, 발전을 위해 쓴소리를 보내는 것이다.

그리고 맨유는 쇼의 계약 연장 조항을 썼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25일 선수 측근의 말을 인용해 "맨유가 쇼의 계약 연장 옵션을 발동했다. 계약 종료는 2019년까지로 연장됐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2014년 쇼를 영입하면서 4년 계약을 맺었다. 맨유는 쇼의 계약 조건에 1년 연장 옵션도 포함했고, 드디어 이것을 사용했다.

'ESPN'에 따르면 무리뉴 감독은 쇼가 맨유에서 충분히 경쟁력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