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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총사’ 거미 “리얼 예능은 처음, 마음을 비웠다”
기사입력 2017.09.25 21:54:27
‘섬총사’ 거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25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섬총사’에서는 네 번째 여행이 시작됐다.
이번 여행은 가수 거미가 함께 하기로 했다. 거미는 “리얼 예능은 처음이다, 완전 처음”이라며 긴장했다.
이어 거미는 “제가 했던 방송 중에 리얼했던 예능이 ‘신의 목소리’다. 그냥 마음을 비웠다. 재밌게 놀다 오려고 한다”라며 리얼 예능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또 그는 “제가 태어난 섬은 완도군에 속하는 금당도다. 제가 어렸을 때 아버지가 김 가공업을 하셨다. 김을 양념하고 굽고, 포장하는 것을 도와드렸다”라면서도 “대부분 제가 섬 출신이라는 거 알아서 잘 할거라고 생각하시는데 물에 대한 공포가 아직도 있다”라며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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