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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 며느리' 김청, 함은정 앞에서 갈비찜 엎어 '모녀갈등'

(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2017-09-25 21:15 송고
'별별 며느리' 방송 캡처 © News1
'별별 며느리' 방송 캡처 © News1

김청이 딸 함은정 앞에서 갈비찜을 엎으며 분노했다.

25일 MBC '별별 며느리'에선 은별(함은정)의 원망어린 모습에 명자(김청)가 결국 갈비찜을 엎는 내용이 그려졌다.
금별(이주연)은 엄마 명자가 은별을 주기 위한 갈비찜을 하다가 허리를 다쳤고 이에 금별은 은별 탓을 했다. 이에 은별은 "안하는 짓해서 그런 거 아니냐"고 버럭 했다. 이어 금별에게 "넌 니네 엄마 잘 챙겨라"고 말하며 명자를 자극했다.

이에 명자는 갈비찜을 해놓은 그릇을 엎으며 "먹지 마. 이년들아"라고 외쳤다. 이어 명자는 "너 싫으면 억지로 먹으라는 소리 안 해"라고 말했다.

이어 명자는 방으로 들어가 버렸고 금별은 은별에게 "니가 주워 담아서 가져가"라고 불만을 드러냈다.

그러나 은별은 남편 한주와 집으로 돌아가며 후회했고 아빠 호식(남명렬)에게 엄마 명자를 병원에 데려가야 되지 않느냐고 묻는 모습으로 걱정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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