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쿼드 만족' 지단, 겨울 이적시장에서 레알은 없다(西 마르카)

최한결 인턴 입력 2017. 9. 25. 20:39 수정 2018. 8. 8.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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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의 겨울 이적시장 움직임은 없다.

스페인 '마르카'는 25일(한국시간) "지단 감독은 레알이 겨울 이적시장에서 그대로 있기를 바란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지단 감독은 현재 스쿼드에 굉장한 자신감을 갖고 있다.

큰 부상이 없는 한, 레알은 겨울 이적시장에서 움직이지 않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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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최한결 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겨울 이적시장 움직임은 없다. 지네딘 지단 감독은 현재 스쿼드에 만족하고 있다.

레알이 시즌 초반 '위기설'에 빠졌다. 레알은 지난 6경기에서 3승, 2무, 1패를 거두며 5위에 올랐다.

특히 공격력에 대한 지적이 있었다. 시즌 초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징계로 빠졌고, 카림 벤제마가 부상을 당했기 때문이다. 5라운드 레알 베티스전에선 레알 답지 않은 모습으로, 단 한 점도 득점하지 못 했다.

그럼에도 지단 감독은 걱정이 없다. 스페인 '마르카'는 25일(한국시간) "지단 감독은 레알이 겨울 이적시장에서 그대로 있기를 바란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지단 감독은 현재 스쿼드에 굉장한 자신감을 갖고 있다. 지금 있는 선수들로 충분히 시즌을 운용할 수 있다고 생각 중이다. 큰 부상이 없는 한, 레알은 겨울 이적시장에서 움직이지 않을 전망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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