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인대 파열에 울었던 밀리크, 또 부상..1월 복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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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부상이다.
아르카디우스 밀리크(23, 나폴리)가 내년 1월까지 그라운드에 나서지 못할 예정이다.
이후 나폴리는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른쪽 무릎을 다친 밀리크가 수술을 받을 수도 있다"라고 밝혔다.
이이에 유럽 이적 통계사이트 '트랜스퍼마르크트'는 밀리크가 내년 1월 중순 이후에나 돌아올 것이라며 예상보다 큰 부상이라고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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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진엽 기자= 또 부상이다. 아르카디우스 밀리크(23, 나폴리)가 내년 1월까지 그라운드에 나서지 못할 예정이다.
밀리크는 폴란드의 떠오르는 스타다. 하지만 최근 큰 부상을 당해 성장에 문제가 생겼다. 지난해 10월 A매치 동안 십자인대 파열을 당한 그는 4개월 동안 출전하지 못했다.
다행히 빠른 회복세를 보였고, 시즌 막바지에 교체로 출전하며 감각을 회복했다. 이번 시즌에도 주전은 아니지만 백업 자원으로 나폴리 화력에 무게를 더해줬다.
하지만 부상이 또 그의 앞길을 막았다. 지난 24일(이하 한국시간) SPAL과의 2017/2018 이탈리아 세리에 6라운드에서 후반 25분 교체로 출전했으나 경기 종료 직전 부상을 당했다.
이후 나폴리는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른쪽 무릎을 다친 밀리크가 수술을 받을 수도 있다”라고 밝혔다.
이이에 유럽 이적 통계사이트 ‘트랜스퍼마르크트’는 밀리크가 내년 1월 중순 이후에나 돌아올 것이라며 예상보다 큰 부상이라고 시사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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