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고구마축제 인기..이틀간 9천만원어치 팔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논산시는 지난 23∼24일 금강대 운동장에서 열린 '상월명품고구마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25일 밝혔다.
축제 기간 4만여명이 방문했으며, 고구마 누적 판매액은 9천만원으로 집계됐다.
선홍빛을 띠는 상월면 고구마는 지형적 요건과 기온 편차가 큰 기후 조건 때문에 당도가 높고 껍질이 얇다.
상월면에서 고구마로 벌어들이는 매출액만 연간 160억여원에 달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논산=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충남 논산시는 지난 23∼24일 금강대 운동장에서 열린 '상월명품고구마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25일 밝혔다.
축제 기간 4만여명이 방문했으며, 고구마 누적 판매액은 9천만원으로 집계됐다.
'웰빙식품 건강이 최고야!'라는 주제로 마련된 이번 축제는 고구마 캐기 체험, 군고구마 무료 시식, 고구마 비빔밥 시식행사 등으로 진행됐다.
이밖에 콘서트와 마술, 전통극 공연,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블록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져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선홍빛을 띠는 상월면 고구마는 지형적 요건과 기온 편차가 큰 기후 조건 때문에 당도가 높고 껍질이 얇다. 상월면에서 고구마로 벌어들이는 매출액만 연간 160억여원에 달한다.
jyoung@yna.co.kr
- ☞ '택시운전사' 속 獨기자 광주로 보냈던 사람은 누구?
- ☞ 여교사에 체험용 활 쏜 '갑질 교감'…과거 여직원도 폭행
- ☞ 전 여친 골프채로 폭행하던 60대, 염산 통 꺼내서…
- ☞ 신태용 "히딩크, 사심없이 도와준다면 1%도 거절안해"
- ☞ 에어쇼 도중 전투기 바다로 곤두박질…조종사 숨져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민희진 배임 고발" vs "하이브, 빨아먹고 배신"…진흙탕 폭로전(종합2보) | 연합뉴스
- "前연인 에세이 출판 금지해달라"…배우 백윤식 2심도 일부 승소(종합) | 연합뉴스
- 김포시 공무원 또 숨진 채 발견…동료 직원이 실종 신고 | 연합뉴스
- 폴킴, 9년 교제 연인과 결혼…"힘들 때 괜찮다고 말해주는 사람" | 연합뉴스
- "내부망에 뜬 정신과 진단서" 개인정보 노출에 피해자 날벼락 | 연합뉴스
- 근처에 주인 있는데 명품백 들고 튄 30대…이틀만에 검거 | 연합뉴스
- 학교폭력에 장애판정 받았던 30대, 장기기증으로 5명에게 새생명 | 연합뉴스
- 조세호 "올해 10월 결혼"…'유퀴즈' 녹화 현장서 발표 | 연합뉴스
- '결혼할 여친 191회 찔러 잔혹살해' 20대, 징역 23년 확정 | 연합뉴스
- '타임머신빵' 이어 생산일만 바꾼 고기…中서 또 유통기한 조작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