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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 며느리 예고] 강경준, 또다시 카페 빼야하는 위기 '집안갈등 심화'

기사입력2017-09-25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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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들 눈에 피눈물 나는 거 보고야 말 거야!"



25일 (월) 방송되는 일일특별기획 <별별 며느리>에서는 금별(이주연)이 은별(함은정)과 자신을 비교하는 명자(김청) 때문에 괴로워하고 영애(조경숙)와 소희(문희경)가 맞붙는 장면이 그려진다.

금별은 자신에게 짜증을 내며 은별과 비교하는 명자에게 "왜 나한테 짜증내? 걔 엄마 버린 나쁜년이야"라고 소리치고 "인큐베이터에서 그냥 죽게 놔두고 황은별만 키우지"라고 막말을 한다. 또한 은별을 찾아가 은별을 나무라고 은별은 "또 내 탓이야?"라며 어이없어 한다. 한편 한주(강경준)는 상구(최정우) 때문에 또다시 카페를 빼야하는 위기에 처하고 이 사실을 알게 된 영애는 민호(차도진)에게 "긴시간을 속고 또 널 믿은 우리가 바보 등신으로 보여?"라고 말하고 이 말을 들은 소희는 "이 여자가 어디서 막말이야?"라고 맞대응한다. 영애는 여기에 지지 않고 "당신들 눈에 피눈물 나는 거 보고야 말 거야!"라고 소리치며 집안의 갈등이 다시 심화된다.

한편 <별별 며느리>는 만났다 하면 으르렁거리는 천적 쌍둥이 자매가 원수 집안의 며느리 대 며느리로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별별' 자매의 빡세고 피 터지는 '별난' 앙숙 라이프를 유쾌하게 그려낸 가족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밤 8시 55분에 65분간 두 편 연속 방송된다.

iMBC 조혜원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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