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넷시스템, 시스코 네트워크 서밋 전시부스 운영

에스넷시스템(대표 윤상화, 조태영)은 지난 19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에서 개최된 ‘시스코 네트워크 서밋 2017’에 골드 스폰서 자격으로 참가해 ‘DNA Policy: ISE와 장비 연동을 통한 정책 구현’을 주제로 전시 부스를 운영했다고 전했다.

▲에스넷시스템 부스에 방문한 고객들이 ‘퀴즈이벤트’에 참여하고 있다
▲에스넷시스템 부스에 방문한 고객들이 ‘퀴즈이벤트’에 참여하고 있다

‘시스코 네트워크 서밋 2017’은 시스코의 주관 하에 IT 매니저, 네트워크 매니저 등 1,00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행사이다.

에스넷시스템은 이번 서밋에서 시스코 SDA(Software Defined Access) 솔루션의 주요 기능 안내는 물론, 전시부스를 찾은 고객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카탈리스트(Catalyst) 9300 등의 데모 시연을 진행했다.

조태영 대표는 “저희는 시스코의 골드파트너로 지난 2002년 골드파트너 자격을 취득한 이래 15년 이상 공고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자사의 기술력과 시스코 솔루션의 제품력을 통해 시장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에스넷시스템은 1999년 설립된 ICT 전문기업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며 5G, 사물인터넷(IoT),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크(SDN) 분야 연구개발에 지속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 2016년에는 5G 코어시스템 기술력을 인정받아 ‘K-ICT 대상’ 5G 부문에서 미래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정민 기자 (j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