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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8, 전작 아이폰7보다 배터리 용량 작아

김은빈 입력 2017.09.25. 13:04 수정 2017.09.25. 19:12

애플 스마트폰 신제품 아이폰8·8플러스의 배터리 용량이 전 모델인 애플 아이폰7·7플러스보다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5.5인치 아이폰8플러스의 배터리 용량도 2675㎃h(10.28Wh·3.82V)로, 2900㎃h 배터리가 탑재됐던 아이폰7플러스 대비 용량이 7.2% 줄었다.

이와 관련해 애플은 아이폰8·8플러스의 배터리 용량은 줄었지만, 배터리 수명은 전 모델과 비슷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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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더버지 캡처]
애플 스마트폰 신제품 아이폰8·8플러스의 배터리 용량이 전 모델인 애플 아이폰7·7플러스보다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IT 정보 매거진 더버지(The Verge)에 따르면 애플 아이폰8의 배터리 용량은 1821㎃h(3.82V· 6.96Wh)다. 1960㎃h(7.45Wh) 용량의 배터리가 탑재된 애플 아이폰7보다 용량이 7%가량 줄었다.

5.5인치 아이폰8플러스의 배터리 용량도 2675㎃h(10.28Wh·3.82V)로, 2900㎃h 배터리가 탑재됐던 아이폰7플러스 대비 용량이 7.2% 줄었다. 비슷한 시기 출시된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8 배터리 용량은 3300㎃h다.

이와 관련해 애플은 아이폰8·8플러스의 배터리 용량은 줄었지만, 배터리 수명은 전 모델과 비슷하다고 밝혔다. 새로 탑재된 A11 바이오닉 프로세서로 전력 효율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또 배터리가 부족한 경우 무선충전 기능인 '치(Qi)'로 기기를 신속하게 충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아이폰8·8플러스는 미국 등 1차 출시국에서 9월 22일 출시됐다. 10주년 기념 모델인 아이폰X는 11월 3일 출시될 예정이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