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S, 2018년 주전 포수는 바스케스 "110-120G 선발 계획"

뉴스엔 2017. 9. 25.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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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보스턴이 바스케스를 더 중용할 전망이다.

보스턴 글로브는 9월 25일(한국시간) "다음시즌 포수 크리스티안 바스케스(보스턴 레드삭스)의 출전시간이 늘어날 것이다"고 전했다.

보스턴 글로브는 "존 패럴 감독은 다음시즌 바스케스를 110-120경기 정도 선발출전시킬 생각을 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지난해 57경기에서 타율 0.227에 그쳤던 바스케스는 올시즌 커리어 최다인 94경기(74G 선발)에 출전해 .297/.337/.418, 5홈런 32타점 7도루를 기록 중이다.

바스케스의 출전시간 증가는 샌디 레온의 출전시간 감소로 이어질 수 밖에 없다. 지난해 78경기에서 .310/.369/.476, 7홈런 35타점을 기록하며 주전 포수로 도약하는 듯했던 레온은 올시즌 82경기에서 .225/.292/.347, 6홈런 38타점에 그치며 백업 포수로 역할이 축소됐다.

성적 향상과 함께 코칭스태프의 신뢰를 얻고 있는 바스케스가 과연 다음시즌 어떤 모습을 보일지 주목된다.

한편 2011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26순위)에서 지명받은 유망주 블레이크 스와이하트는 올시즌 트리플A에서도 .190/.246/.292로 부진했다. 스와이하트는 포수 뿐 아니라 좌익수와 1루수 등 다양한 포지션까지 소화하고 있다.(자료사진=크리스티안 바스케스)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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