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토청 국도 33호선 일부 구간 추석연휴 임시개통

2017. 9. 25.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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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귀성객의 편의를 위해 국도 일부 구간을 임시 개통하는 등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했다고 25일 밝혔다.

국토청은 상습 지·정체구간인 국도 5호선 칠곡∼대구(10㎞), 국도 7호선 포항∼흥해(21.4㎞), 국도 35호선 양산∼언양(29㎞), 국도 2호선 진동∼창원(17.1㎞) 등 4개 구간에는 우회도로를 지정해 운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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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귀성객의 편의를 위해 국도 일부 구간을 임시 개통하는 등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했다고 25일 밝혔다.

국도 33호선 경남 고령군 쌍림면 안림리∼대가야읍을 잇는 2.2㎞ 구간과 경남 하동군 목도리 0.6㎞ 구간이 각각 이달 28일과 29일부터 임시 개통된다.

국토청은 상습 지·정체구간인 국도 5호선 칠곡∼대구(10㎞), 국도 7호선 포항∼흥해(21.4㎞), 국도 35호선 양산∼언양(29㎞), 국도 2호선 진동∼창원(17.1㎞) 등 4개 구간에는 우회도로를 지정해 운영하기로 했다.

부산국토청은 도로교통정보센터를 24시간 운영하며 영남권 국도의 지·정체 상황을 실시간으로 전달하고 우회 도로를 안내한다.

연휴 기간 교통사고 등 긴급 상황 발생 때를 대비한 특별교통대책반도 가동한다.

국도를 이용하는 귀성객은 ITS국가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http://its.go.kr/) 또는 통합교통정보 스마트폰 앱, ARS 서비스(1333번)를 통해 실시간 교통정보를 얻을 수 있다.

pc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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