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간 '악뮤' 이찬혁 근황 '눈빛은 이미 UDT급'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2017. 9. 25. 09:4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5일 온라인 커뮤니티 MLB PARK, 디시 인사이드, 뽐뿌 등에는 ‘해병대 간 악뮤 이찬혁 눈빛’ 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사진 속 인물은 최근 해병대에 입대한 악동뮤지션의 이찬혁이다. 날카로운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는 <날아라 마린보이>라는 해병대 공식 블로그에 올라온 사진이다. 누리꾼들은 “눈빛이 싸악 바뀐 듯 하네요” “찬혁이 멋있다, 그 흔한 언플 하나 없이…인생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약골 이미지 탈피할 듯” “포스는 이미 UDT급” “표정이 살아있네” “생각보다 잘 어울린다” “류준열 닮았네요” “해병대의 딱딱한 기운들이 그의 감성세포를 무디게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악동뮤지션 이찬혁
악동뮤지션 이찬혁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