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상, 과즙 미소"..한예슬·강미나, '20세기~' 비주얼

2017. 9. 25.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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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과 걸그룹 '구구단' 강미나가 똑 닮은 미모를 자랑했다.

한예슬은 현재의 사진진을 맡았다.

30대의 나이로 성숙미를 자랑한다.

고양이상 외모와 상큼 과즙미로 한예슬과의 싱크로율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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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안나영기자] 배우 한예슬과 걸그룹 '구구단' 강미나가 똑 닮은 미모를 자랑했다.

MBC-TV 새 월화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이하 '20세기') 측은 25일 스틸컷을 공개했다. 여주인공 사진진의 과거와 현재가 그려졌다.

한예슬은 현재의 사진진을 맡았다. 대한민국 최고의 톱스타 캐릭터다. 30대의 나이로 성숙미를 자랑한다. 매혹적인 미모가 돋보인다.

강미나는 과거의 사진진으로 분했다. 순수하고 발랄한 여고생이었다. 고양이상 외모와 상큼 과즙미로 한예슬과의 싱크로율을 높였다.

제작사는 "두 사람은 실제로 한 사람의 인생을 보는 듯한 연결고리를 드러낸다. 성인과 아역의 바통 터치를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한편 '20세기 소년소녀'는 감성 로맨스 극이다. 어린 시절 한동네에 자라온 친구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다. 다음달 2일 첫방송된다.

<사진제공='화이브라더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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