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美 입국 불가국 명단 늘어..北·베네수 등 8개국(상보)

정이나 기자 입력 2017.09.25. 08:48 수정 2017.09.25. 08:51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입국 제한 행정명령에 이름을 올린 국가가 종전 6개에서 8개로 늘어났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3월 도입된 이슬람권 국가 출신 국민의 입국 금지 행정명령이 24일 만료됨에 따라 북한과 베네수엘라, 차드 등 3개국을 미국 입국 제한 국가에 새로 추가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북한과 차드 국민은 미국입국이 완전히 차단되며 베네수엘라는 정부기관에 소속된 공무원과 그 가족에만 입국이 제한된다.

음성 기사 옵션 조절 레이어
글자 크기 조절 레이어
"북한 주민 美 입국 전면 금지..베네수는 공무원·가족 한정"
기존 목록 올라있던 수단은 제외키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 AFP=뉴스1

(서울=뉴스1) 정이나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입국 제한 행정명령에 이름을 올린 국가가 종전 6개에서 8개로 늘어났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3월 도입된 이슬람권 국가 출신 국민의 입국 금지 행정명령이 24일 만료됨에 따라 북한과 베네수엘라, 차드 등 3개국을 미국 입국 제한 국가에 새로 추가하겠다고 밝혔다. 기존에 포함됐던 수단은 이번에 제외됐다.

이번 조치에 따라 8개국 국민은 미국 입국이 일부 또는 전면 금지된다.

특히 북한과 차드 국민은 미국입국이 완전히 차단되며 베네수엘라는 정부기관에 소속된 공무원과 그 가족에만 입국이 제한된다.

이들 3개국 외에 미국 입국금지 목록에 올라있는 나라는 이란, 리비아, 시리아, 소말리아, 예멘이다.

lch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