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BBC, EPL 6R 이주의 팀 발표..'모라타-케인 포함'

박대성 2017. 9. 25.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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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언론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이주의 팀을 발표했다.

해트트랙을 달성한 알바로 모라타와 9월의 남자 해리 케인이 포함됐다.

영국 공영언론 'BBC'가 25일(한국시간) EPL 6라운드 이주의 팀을 발표했다.

모라타는 스토크전 해트트릭으로 자신의 가치를 입증했고, 케인은 9월 들어 최고의 골 결정력을 보이며 팀 승리에 공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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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대성 기자= 영국 언론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이주의 팀을 발표했다. 해트트랙을 달성한 알바로 모라타와 9월의 남자 해리 케인이 포함됐다.

영국 공영언론 ‘BBC’가 25일(한국시간) EPL 6라운드 이주의 팀을 발표했다. BBC가 선정한 11명은 모두 EPL 6라운드에서 최고의 활약을 보인 선수들이다. 스토크 시티전에서 해트트릭을 터트린 모라타도 선정됐다.

포메이션은 3-4-3이었다. 최전방은 케인, 모라타, 니아세가 포진했다. 모라타는 스토크전 해트트릭으로 자신의 가치를 입증했고, 케인은 9월 들어 최고의 골 결정력을 보이며 팀 승리에 공헌하고 있다.

중원은 케빈 더 브라이너, 필리페 쿠티뉴, 크리스티안 에릭센, 르로이 사네로 구성됐다. 올여름 바르셀로나 이적설로 주목 받은 쿠티뉴는 다시 리버풀 에이스의 면모를 보였다. 더 브라이너와 사네는 맨체스터 시티의 리그 1위에 큰 도움이 됐다.

스리백은 마리아파, 필 존스, 아즈필리쿠에타가 선정됐다. 골키퍼 장갑은 리버풀 수문장 시몽 미뇰렛이 꼈다.

■ BBC 선정, EPL 6라운드 이주의 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B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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