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E 클루버, 7이닝 무자책 'ERA 2.27'.. '세일과 0.48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경쟁을 하고 있는 코리 클루버(31,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3경기 연속 무자책점 경기를 하며, 평균자책점을 크게 줄였다.
이날 클루버는 7회까지 108개의 공(스트라이크 72개)을 던지며, 6피안타 2실점(비자책)을 기록했다.
이로써 클루버의 평균자책점은 2.35에서 2.27까지 하락했다.
클루버는 2-0으로 앞선 5회 2점 홈런을 맞았으나 수비 실책이 겹치며 비자책으로 기록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리 클루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경쟁을 하고 있는 코리 클루버(31,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3경기 연속 무자책점 경기를 하며, 평균자책점을 크게 줄였다.
클루버는 25일(한국시각)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 위치한 세이프코 필드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이날 클루버는 7회까지 108개의 공(스트라이크 72개)을 던지며, 6피안타 2실점(비자책)을 기록했다. 볼넷 2개와 탈삼진 10개.
이로써 클루버의 평균자책점은 2.35에서 2.27까지 하락했다. 2.75를 기록 중인 크리스 세일과의 격차는 0.48이다.
클루버는 2-0으로 앞선 5회 2점 홈런을 맞았으나 수비 실책이 겹치며 비자책으로 기록됐다. 이에 평균자책점은 더 내려갔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왕조현도 이기지 못한 세월의 무게..50대 흔한 비주얼?
- [단독] 250억 대작 '배가본드' SBS 논의 중..유인식 연출
- 故 김광석 부인 "남편·딸 죽음 밝히겠다" 충격 고백
- '임신+폭행+음주 논란' 김현중, 예상치 못한 경악 행보
- 임하룡, 40년의 코미디언의 일생 "가슴에 한.."
- ‘송범근♥’ 이미주, ‘놀면 뭐하니’ 녹화 중 열애설 발표…반응 어땠나
- ‘마릴린 먼로’ 빙의한 지수 “속바지 있어요!” 당황
- “원나잇은 멀티비타민”…남친 바람 피우자 클럽서 원나잇 즐겨 (내편하자)
- 이경실 “박명수 출연 프로 일부러 피했다” 오해→갈등 (사당귀)
- ‘트민女’ 고준희→줄리엔 강, ♥아내와 ‘상탈 키스’ 초토화 (우아한 인생)[TV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