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달러 하락세..총선서 집권당 과반 확보 실패

정혜민 기자 2017. 9. 25.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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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외환시장에서 뉴질랜드달러 가치가 하락하고 있다.

지난 주말 치러진 뉴질랜드 총선에서 그 어느 당도 과반 의석을 확보하지 못했다.

우리시간 오전 7시 현재 뉴질랜드달러는 0.19% 하락한 0.7325미국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그러나 과반석 확보에 실패해 뉴질랜드제일당과의 연합이 불가피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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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잉글리시 뉴질랜드 총리. AFP=뉴스1

(서울=뉴스1) 정혜민 기자 = 25일 외환시장에서 뉴질랜드달러 가치가 하락하고 있다. 지난 주말 치러진 뉴질랜드 총선에서 그 어느 당도 과반 의석을 확보하지 못했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은 정치적 불확실성에 직면하게 됐다.

우리시간 오전 7시 현재 뉴질랜드달러는 0.19% 하락한 0.7325미국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0.7290달러까지 밀리기도 했다.

23일 치러진 뉴질랜드 총선에서 집권 국민당이 최다 득표했다. 그러나 과반석 확보에 실패해 뉴질랜드제일당과의 연합이 불가피하게 됐다.

hemingwa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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