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전체기사 > 기사
‘구해줘’ 우도환, 구선원 안에서 아버지 만났다 ‘오열’
기사입력 2017.09.24 22:46:36
"구해줘" 우도환이 구선원 안에서 아버지와 만났다 사진="구해줘" 방송화면 캡처
24일 오후 방송된 OCN ‘구해줘’에서는 석동철(우도환 분)이 구선원에 감금된 사람들의 위치를 알아내기 위해 의도적으로 정체를 드러낸 모습이 그려졌다.
임상미(서예지 분)는 석동철과의 약속으로 백정기(조성하 분)와 아버지 임주호(정해균 분)에게 석동철의 존재를 밝혔다. 구선원 신도들은 석동철을 감금된 장소로 끌고갔고, 석동철은 그 곳에서 아버지를 만나게 됐다.
늘 폭언을 퍼붓던 동철의 아버지는 구선원 신도들에게 폭행을 당한 듯 상처난 얼굴로 살려달라고 싹싹 빌며 나약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동철은 충격에 휩싸여 오열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 Copyright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 방탄소년단 진, 육군 병장으로 만기 전역
- 세븐틴, 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 친선 대사로 임명
- 스트레이키즈, 아시아 최대 단편 국제영화제 수상
- 지드래곤, 카이스트 기계공학과 초빙교수 됐다
- 배우 박상민 음주운전 3번째 적발…면허 취소 수준
|
MBN STAR 최신포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