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챌린지 리뷰] '김동찬 결승골' 성남, 아산에 1-0 승..3위 등극

서재원 기자 2017. 9. 24.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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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FC가 아산 무궁화FC를 꺾고 3위로 올라섰다.

성남은 24일 오후 7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2017 31라운드 아산과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전반 1분 성남의 조재철이 첫 슈팅을 기록하자, 아산의 김현도 맞받아쳤다.

결국 이 골은 이날 유일한 골로 기록됐고 경기는 성남의 1-0 승리로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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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성남FC가 아산 무궁화FC를 꺾고 3위로 올라섰다.

성남은 24일 오후 7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2017 31라운드 아산과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승점 47점을 기록한 성남은 부천(승점 46)을 제치고 3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성남은 4-2-3-1 포메이션에서 최전방에 이현일을 중심으로 흘로홉스키, 김동찬, 조재철이 공격을 이끌었다. 이에 맞서는 아산도 4-2-3-1에서 김현, 한의권, 김영남, 조성준 등이 공격에 나섰다.

초반부터 치열했다. 전반 1분 성남의 조재철이 첫 슈팅을 기록하자, 아산의 김현도 맞받아쳤다. 양 팀은 전반 내내 공격을 주고받았지만 득점은 나오지 않았다.

팽팽한 흐름은 후반 막판에야 깨졌다. 후반 34분 김동찬이 이후권의 크로스를 헤더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골망을 흔들었다.

결국 이 골은 이날 유일한 골로 기록됐고 경기는 성남의 1-0 승리로 종료됐다.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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