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여야 지도부 회동' 추진..홍준표 불참 의사
박현주 2017. 9. 24. 20:31
문재인 대통령이 이번 주 중에 여야 5당 대표, 원내대표와 회동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유엔총회 결과를 공유하고, 여야 간 협치를 당부할 예정입니다.
다만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불참 의사를 고수하고 있어, 회동 성사 여부는 불투명한 상태입니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비하인드 뉴스] 홍준표, '뉴욕의 레드카펫'?..사진 보니
- [국회] 토크콘서트서 "꼰대당" 질타받은 한국당..반응이
- 방미 한국당, 전술핵 반대 입장만 재확인..'빈손 귀국' 지적
- 홍준표, 문 대통령 제안 회동에 또 '불참'.."그런 것 안한다"
- '첫 영수회담' 29일 대통령실에서…"의제 제한 없이" 차담 형식
- '채상병 특검법' 이탈표 나올라…22대 국회 전부터 '내부 단속'
- "독도, 분쟁지역 아니다" 내부 문제제기 있었는데도 '묵살'
- '채상병 사건' 피의자 첫 소환 날, 공수처장에 '판사 출신' 지명
- 민희진 vs 하이브 연일 공방…'뉴진스 컴백'은 로드맵 착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