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서부해안서 또 지진..규모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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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초부터 잇단 강진을 겪은 멕시코의 서부 해안가에서 규모 5.9의 지진이 발생했다.
24일(현지시간)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에 따르면 지진은 오전 치아파스주(州) 남서부 토날라 해안가에서 발생했다.
멕시코는 이달초 규모 8.2의 강진이 발생한 이후 강력한 규모의 여진이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다.
전날에는 남부 오악사카주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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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진 기자 = 이달초부터 잇단 강진을 겪은 멕시코의 서부 해안가에서 규모 5.9의 지진이 발생했다.
24일(현지시간)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에 따르면 지진은 오전 치아파스주(州) 남서부 토날라 해안가에서 발생했다. 진원 깊이는 99㎞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규모를 5.7, 진원 깊이를 60.1㎞로 관측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아직 보고되지 않았다.
멕시코는 이달초 규모 8.2의 강진이 발생한 이후 강력한 규모의 여진이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다. 전날에는 남부 오악사카주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금까지 확인된 사망자 수는 최소 307명이다. 무너진 건물은 최소 39채다.
soho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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