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서부해안서 또 지진..규모 5.9

김진 기자 입력 2017. 9. 24. 20: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달초부터 잇단 강진을 겪은 멕시코의 서부 해안가에서 규모 5.9의 지진이 발생했다.

24일(현지시간)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에 따르면 지진은 오전 치아파스주(州) 남서부 토날라 해안가에서 발생했다.

멕시코는 이달초 규모 8.2의 강진이 발생한 이후 강력한 규모의 여진이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다.

전날에는 남부 오악사카주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달초 8.2 이어 연쇄 여진
멕시코 서부 해안가에서 24일(현지시간) 규모 5.9의 지진이 발생했다. (사진=미 지질조사국) © News1

(서울=뉴스1) 김진 기자 = 이달초부터 잇단 강진을 겪은 멕시코의 서부 해안가에서 규모 5.9의 지진이 발생했다.

24일(현지시간)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에 따르면 지진은 오전 치아파스주(州) 남서부 토날라 해안가에서 발생했다. 진원 깊이는 99㎞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규모를 5.7, 진원 깊이를 60.1㎞로 관측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아직 보고되지 않았다.

멕시코는 이달초 규모 8.2의 강진이 발생한 이후 강력한 규모의 여진이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다. 전날에는 남부 오악사카주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금까지 확인된 사망자 수는 최소 307명이다. 무너진 건물은 최소 39채다.

soho090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