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세진 감독과 포옹하는 골프전설 박세리 '오빠~'

  • 등록 2017-09-24 오후 5:02:18

    수정 2017-09-24 오후 5:02:18

[이데일리 골프in=경기(양주), 박태성기자] 24일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ㅣ6,628야드)에서 2017 KLPGA 투어 시즌 스물다섯 번째 대회이자 8회째 열리는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만 원)' 최종라운드가 열린 가운데, 이정은(21.토니모리)이 코스레코드 및 대회레코드 수립하며 시즌 4승과 더불어 다승왕, 대상포인트, 상금왕 모두 앞서 나가게 됐다.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차지한 이정은은 18언더파 198타(70-60-68)로 우승을 차지했다. 시상식에 참가한 김세진 감독과 박세리가 포옹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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