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L, 플라워스-스즈키 포수진과 2018시즌도 함께?

뉴스엔 2017. 9. 24.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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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가 베테랑 포수진과 다음시즌도 함께할 전망이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는 9월 24일(한국시간) 백업포수인 커트 스즈키와 1년 350만 달러의 연장계약을 맺었다.

MLB.com의 마크 보우먼에 따르면 애틀랜타는 주전 포수인 타일러 플라워스에 대한 2018시즌 400만 달러의 옵션 실행을 강력하게 고려 중이다.

31세의 9년차 베테랑 포수 플라워스와 33세의 11년차 베테랑 스즈키는 올시즌 애틀랜타 안방을 함께 지키며 좋은 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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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애틀랜타가 베테랑 포수진과 다음시즌도 함께할 전망이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는 9월 24일(한국시간) 백업포수인 커트 스즈키와 1년 350만 달러의 연장계약을 맺었다. 스즈키는 2018시즌에도 애틀랜타의 안방을 지킨다.

MLB.com의 마크 보우먼에 따르면 애틀랜타는 주전 포수인 타일러 플라워스에 대한 2018시즌 400만 달러의 옵션 실행을 강력하게 고려 중이다. 올시즌을 끝으로 2년 530만 달러 계약이 종료되는 플라워스는 2018시즌 구단 옵션(바이아웃 30만 달러)이 있다.

31세의 9년차 베테랑 포수 플라워스와 33세의 11년차 베테랑 스즈키는 올시즌 애틀랜타 안방을 함께 지키며 좋은 활약을 펼쳤다. 플라워스는 92경기에서 .286/.378/.445, 11홈런 47타점을 기록했고 스즈키는 76경기에 출전해 .271/.343/.525, 18홈런 47타점의 맹타를 휘둘렀다.

스즈키와 연장계약을 맺은 애틀랜타가 과연 플라워스와의 동행도 선택하게 될지 주목된다.

한편 2005년 신인드래프트 33라운드 전체 1,007순위로 애틀랜타에 지명된 플라워스는 2009년 시카고 화이트삭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했고 지난해 애틀랜타 유니폼을 입었다. 플라워스는 빅리그 통산 606경기에 출전해 .241/.315/.394, 65홈런 230타점을 기록 중이다.

2004년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 전체 67순위로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에 지명된 스즈키는 2007년 빅리그에 데뷔했고 워싱턴 내셔널스, 미네소타 트윈스 등을 거쳐 올시즌 애틀랜타 유니폼을 입었다. 스즈키는 빅리그 통산 1,284경기에 출전해 .256/.313/.381, 101홈런 566타점을 기록 중이다.(자료사진=왼쪽부터 타일러 플라워스, 커트 스즈키)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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