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하준호, 유희관 상대 선제 투런포 '시즌 3호'

2017. 9. 24. 14:4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잠실 이후광 기자] 하준호가 홈런으로 기선을 제압했다.

하준호(kt 위즈)는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15차전에 2번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해 두 번째 타석에서 홈런을 신고했다.

하준호는 0-0으로 맞선 3회초 2사 1루서 등장, 두산 선발투수 유희관의 3구째 125km 슬라이더를 공략해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포를 쏘아 올렸다. 비거리는 115m. 시즌 3번째 홈런이었다.

kt는 하준호의 홈런으로 두산에 기선을 제압했다.

[하준호. 사진 = 마이데일리 DB]-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