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임신 6개월 차에도 마라톤 완주 "윤이야 사랑해"

2017. 9. 24.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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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영이 임신 6개월 차에도 마라톤 완주에 성공했다.

24일 이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완주했어요. 헤헷. 임진각마라톤. 하프마라톤. 임신 24주. 임신 6개월. 윤이야 고마워. 윤이야 사랑해. 아기가 있는 우리는 메달도 두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마라톤을 마치고 완주 메달을 받은 이시영의 모습이 포착됐다.

현재 임신 6개월 차인 것으로 알려진 이시영은 힘든 기색 없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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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En]배우 이시영이 임신 6개월 차에도 마라톤 완주에 성공했다.

이시영

24일 이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완주했어요. 헤헷. 임진각마라톤. 하프마라톤. 임신 24주. 임신 6개월. 윤이야 고마워. 윤이야 사랑해. 아기가 있는 우리는 메달도 두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마라톤을 마치고 완주 메달을 받은 이시영의 모습이 포착됐다. 현재 임신 6개월 차인 것으로 알려진 이시영은 힘든 기색 없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일부 팬들은 그의 건강을 우려하는 듯한 댓글을 남겼지만, 이시영은 “저는 엄청 안전하게 운동하고 있어요. 심박체크하면서요”라는 답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이시영은 오는 30일 요식업계 사업가인 조승현 대표와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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