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베르데 감독, "수아레스, 득점 더 올리지 못해 아쉽다"

김민철 2017. 9. 24.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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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의 에르네스토 발베르데(53) 감독이 루이스 수아레스(30)가 더 많은 골을 터트리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날 4-4-2 전형의 공격수로 리오넬 메시(30)와 호흡을 맞춘 수아레스는 후반 24분 침착한 슈팅으로 팀의 3번째 골을 터트렸다.

스페인 '풋볼 에스파냐'의 보도에 따르면 발베르데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득점을 올린 수아레스는 우리에게 환상적이었다. 그라운드 위에서 보여준 그의 공격성이 인상깊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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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바르셀로나의 에르네스토 발베르데(53) 감독이 루이스 수아레스(30)가 더 많은 골을 터트리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바르셀로나는 24일(한국시간) 에스타디오 무니시팔 데 몬틸리비에서 열린 지로나와의 2017/2018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6라운드에서 3-0 승리를 기록했다.

경기는 의외로 쉽게 풀렸다. 전반 17분만에 상대팀의 자책골로 앞서나간 바르셀로나는 후반 3분 또 다시 고르카 이라이조즈(36) 골키퍼의 자책골이 나오며 일찍이 승기를 잡았다.

승부에 쐐기를 박은 것은 수아레스였다. 이날 4-4-2 전형의 공격수로 리오넬 메시(30)와 호흡을 맞춘 수아레스는 후반 24분 침착한 슈팅으로 팀의 3번째 골을 터트렸다.

감독을 만족시키기에 충분했다. 스페인 ‘풋볼 에스파냐’의 보도에 따르면 발베르데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득점을 올린 수아레스는 우리에게 환상적이었다. 그라운드 위에서 보여준 그의 공격성이 인상깊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도 “수아레스가 자신감을 회복하기 위한 또 다른 득점을 올리지 못한 것은 굉장히 아쉬웠다”라며 더 많은 득점이 터지지 않은 것을 못내 아쉬워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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