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신종길 1군 복귀, 2번 DH..김주찬 나지완 벤치

입력 2017. 9. 24. 11:47 수정 2017. 9. 24.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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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외야수 신종길이 1군에 복귀했다.

김기태 KIA 감독은 24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한화와의 시즌 14차전에 앞서 외야수 신종길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김감독이 밝힌 선발라인업에 따르면 김선빈(유격수)과 신종길이 테이블세터진으로 나선다.

김기태 감독은 "김주찬은 어제 타구에 맞은 것이 안좋아 일단 뺐다. 나지완은 조커로 활용하겠다. 한화 선발투수 김재영이 우리에게 잘 던졌다. 낮경기라 외야 수비가 중요하다. 좋은 경기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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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광주, 이선호 기자] KIA 외야수 신종길이 1군에 복귀했다. 

김기태 KIA 감독은 24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한화와의 시즌 14차전에 앞서 외야수 신종길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등록과 함께 2번 지명타자로 선발라인업에 이름을 넣었다. 김주찬과 나지완은 벤치에서 출발한다. 

김감독이 밝힌 선발라인업에 따르면 김선빈(유격수)과 신종길이 테이블세터진으로 나선다. 버나디나(우익수) 최형우(좌익수) 안치홍(2루수)가 클리업트리오로 배치됐다. 나지완이 빠지면서 안치홍이 한단계 승격했다. 

6번 타순에는 서동욱이 1루수로 포진했다. 하위타순은 이범호(3루수) 김민식(포수) 김호령(중견수)이 나선다. 

김기태 감독은 "김주찬은 어제 타구에 맞은 것이 안좋아 일단 뺐다. 나지완은 조커로 활용하겠다. 한화 선발투수 김재영이 우리에게 잘 던졌다. 낮경기라 외야 수비가 중요하다. 좋은 경기 펼치겠다"고 말했다. /su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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