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호 코치들, 현장서 해외파 선수들 점검

안영준 2017. 9. 24.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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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7일 러시아, 10일 튀니지와 치를 친선 2연전을 앞두고 명단 발표를 준비 중인 신태용호가 마지막까지 해외파 선수들을 점검했다.

코치들은 현장에서 한국에 있는 신태용 감독에게 선수들의 컨디션과 상황 등을 전달하면, 신태용 감독이 이를 바탕으로 오는 25일 친선 2연전에 나설 명단을 발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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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호 코치들, 현장서 해외파 선수들 점검



(베스트 일레븐)

오는 10월 7일 러시아, 10일 튀니지와 치를 친선 2연전을 앞두고 명단 발표를 준비 중인 신태용호가 마지막까지 해외파 선수들을 점검했다.

23일, 한국 축구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신태용 감독은 인천 전용구장을 찾아 인천 유나이티드와 수원 삼성의 경기를 관전했다. 비록 이번 대표팀은 해외서 뛰는 선수들 위주로 짜여질 계획이지만 짧게는 동아시안컵, 크게는 내년 구성을 위해 선수를 점검하기 위해서였다.

이날 함께 현장을 찾은 대한축구협회(KFA) 관계자는 “해외서 활약 중인 선수들을 보기 위해 잉글랜드로 간 차두리 코치를 비롯, 모든 코치들이 일본과 중국 등 해외로 나가 이번 주말 경기를 직접 살피고 있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코치들은 현장에서 한국에 있는 신태용 감독에게 선수들의 컨디션과 상황 등을 전달하면, 신태용 감독이 이를 바탕으로 오는 25일 친선 2연전에 나설 명단을 발표하게 된다.

한편 주말 동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서 뛰는 손흥민과 기성용 등은 결장한 가운데, 프랑스 리그1의 권창훈과 독일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의 구자철 등은 경기를 소화했고, 일본 J리그 감바 오사카의 황의조는 리그 2호 골을 터뜨렸다.

글=안영준 기자(ahnyj12@soccerbest11.co.kr)
사진=베스트 일레븐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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