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투트 아우크스] 구자철, 슈투트가르트전 선발..지동원은 4G 연속 제외

최한결 인턴 2017. 9. 23.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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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이 슈투트가르트전에 선발 출격한다.

슈투트가르트전에서 상승세를 이어가야 한다.

아우크스부르크는 구자철 이외에도 히츠, 오파레, 하우레우, 힌터레거, 막스, 케디라, 카차르, 헬러, 카이우비, 핀보가손으로 최정예 전력을 꾸렸다.

4경기 연속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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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최한결 기자= 구자철이 슈투트가르트전에 선발 출격한다. 지동원은 또다시 명단에서 제외됐다.

아우크스부르크는 23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바덴뷔르뎀베르크주의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에서 펼쳐지는 2017-18 독일 분데스리가 6라운드 슈투트가르트 원정 경기를 치른다

아우크스부르크의 최근 기세가 좋다. 아우크스부르크는 개막 이후 5경기 동안 3승, 1무, 1패를 기록하며 분데스리가 5위에 올라있다. 슈투트가르트전에서 상승세를 이어가야 한다.

이런 가운데 구자철이 선발로 나섰다. 아우크스부르크는 구자철 이외에도 히츠, 오파레, 하우레우, 힌터레거, 막스, 케디라, 카차르, 헬러, 카이우비, 핀보가손으로 최정예 전력을 꾸렸다.

한편 지동원은 위기에 빠졌다. 4경기 연속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경쟁자 헬러, 코르도바 등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지동원은 올 시즌 리그 경기에 단 한 번도 나서지 못하며, 주전 경쟁에 적신호가 켜졌다.

사진=아우크스부르크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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