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연승' 조원우 감독 "레일리, 변함없이 승리 이끌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원우 롯데 자이언츠 감독이 승리 소감을 밝혔다.
롯데는 2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브룩스 레일리의 호투를 앞세워 7대2로 이겼다.
이로써 롯데는 시즌 77승2무62패를 기록했다.
선발 레일리는 7⅓이닝 8안타(2홈런) 2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13승째를 따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롯데는 2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브룩스 레일리의 호투를 앞세워 7대2로 이겼다. 이로써 롯데는 시즌 77승2무62패를 기록했다. 이날 NC 다이노스가 패한다면, 3위로 올라선다. 넥센은 69승2무70패를 기록하면서, 포스트시즌 진출이 좌절됐다.
선발 레일리는 7⅓이닝 8안타(2홈런) 2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13승째를 따냈다. 박진형은 1⅔이닝 무실점으로 리드를 지켜냈다. 공격에선 강민호가 3안타 1타점 2득점, 손아섭이 1안타 2타점 등으로 활약했다.
조 감독은 경기 후 "레일리가 후반기 내내 좋은 투구를 보여줬는데, 오늘도 변함없이 승리를 이끌어줬다. 위기를 만나도 극복하는 과정이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손)아섭이도 항상 중요한 순간에 타점을 만들어줘서 분위기를 우리 팀으로 가져온다. (강)민호도 투수 리드가 완벽했고, 공격에서도 도우미 역할을 다 해줬다"고 했다.
부산=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마감직전토토, 실시간 정보 무료! [스포츠조선 바로가기] [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故 김광석 부인 서해순 입 열다.."딸 사망사실 알리려 했지만.."
- 박유천 고소인 "하지말라고 울며 애원, 비참한 광경.."
- '미혼부' 김승현, 딸 수빈에 "네 엄마, 결혼했대?"
- 아이돌 출신 문현아 "옆방男서 남편으로..방음도 안됐다"
- 김민정 "재벌과 결혼..한남동 500평 신혼집"
- [SC리뷰] 유연석, 뇌색남 집안 부심 "父공대 교수→兄수학 강사"('틈…
- [SC리뷰] 김준호 "♥김지민과 키스, 쉴 틈이 없다..내 더러움 많이 …
- '본투비 연예인' 장원영 "방송하는 일 부끄럽거나 힘든 적 없어"(살롱드…
- 권정열 "연세대 출신 말하면 다 놀라, 음악은 취미로만 할 줄" ('비보…
- 사강, 남편 떠나 보낸 후 맞이한 어버이날 "엄마 아빠 감사해요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