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약 불투명' 외질, 인테르서 관심..1월 이적 가능성

최한결 인턴 2017. 9. 23.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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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과 계약 만료를 앞둔 메수트 외질의 1월 이적 가능성이 제기됐다.

이탈리아 '칼치오메르카토'는 23일(한국시간) "인터밀란이 1월에 외질 영입을 계획 중이다. 아스널도 외질의 이적 가능성을 받아들이는 분위기"라고 보도했다.

외질은 올 시즌이 끝나면 아스널과 계약이 만료된다.

아스널 입장에서도 외질을 자유계약으로 떠나보내는 것보다 1월에 이적시키는 게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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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최한결 기자= 아스널과 계약 만료를 앞둔 메수트 외질의 1월 이적 가능성이 제기됐다. 인터밀란이 외질을 노리고 있다.

이탈리아 '칼치오메르카토'는 23일(한국시간) "인터밀란이 1월에 외질 영입을 계획 중이다. 아스널도 외질의 이적 가능성을 받아들이는 분위기"라고 보도했다.

마침 외질의 재계약 협상이 늦어지고 있다. 외질은 올 시즌이 끝나면 아스널과 계약이 만료된다. 하지만 재계약 소식은 들리지 않고 있다.

양 측 모두 재계약에 흥미가 없다. '칼치오메르카토'에 따르면 외질은 아스널과 재계약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 아스널도 마찬가지다. 외질은 지난 시즌부터 하락세를 보였다. 이에 아르센 벵거 감독은 외질의 재계약에 힘을 싣고 있지 않다.

인터밀란은 이틈을 노린다는 심산이다. 인터밀란은 현재 주앙 마리오의 경기력에 불만을 갖고 있다. 그리고 이를 대신해 외질을 데려오고 싶어 한다.

빠른 영입을 노린다. 인터밀란은 겨울 이적시장에서 움직일 계획이다. 아스널 입장에서도 외질을 자유계약으로 떠나보내는 것보다 1월에 이적시키는 게 낫다. 외질의 의사만 있다면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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